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황기청년단]] 난동 사건 === 2013년 7월 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 당시에는 성남 일화였던 성남 FC의 K리그 경기에서 경기 종료후 벌어진 사건. 후반 32분 키퍼 전상욱이 전북 선수가 쓰러진 상황에서 볼을 차냈고 전북 공격수 이동국은 축구의 관례상 키퍼를 가리키며 길게 찬것이 그만 그대로 골인이 되었다. 전북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이라 성남 선수들은 극도로 흥분했고 이 과정에서 김태환이 퇴장 당하기까지 한다. 이후 경기가 재개되며 전북 키퍼 최은성이 스스로 자책골을 넣으며 다시 성남이 앞서가게 되었지만 선수 한 명만 퇴장 당한 상황이 되었다. 결국 경기는 성남의 승리로 종료. 하지만 이후 문제가 벌어지는데 성남의 주축 서포터즈 그룹인 [[황기청년단]]의 콜리더가 확성기를 들고 전북 서포터들과 선수들의 욕설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전북 프런트진까지 흥분하였고 서로 말싸움으로 이어졌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북 서포터들도 흥분 순식간에 원정석으로 진입하여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문제는 이 사건을 일으킨 콜리더는 버스에서 아무런 사과없이 가만히 이 상황을 지켜보았고 다른 사람들만 수습하기 위해 애를 썼다는 점. 그리고 그 콜리더는 얼마 뒤 벌어지는 포항과 성남과의 FA컵에서 경기가 연장전으로 흐르자 [[노병준|당시 SNS상에서 인종차별적 멘트를 적어서 물의를 일으킨 포항의 한 선수]]를 확성기를 들고 강력하게 비난하여 성남의 홈경기를 담당하는 경호원들이 홈팀 서포터석으로 진입하게 만드는 추태를 보였다. 결국 이것으로 서포터즈의 확대는 더욱 힘들어졌다. 그렇잖아도 야구장과 대비되게 팬층이 분화된 축구장에서, 관중 수가 적은 편인 성남의 미래를 도리어 어둡게 했다. 구단 게시판에서 꾸준히 서포터즈 창고 금지(성사됨) 및 그 해산을 요구하는 팬이 나온 것도 당연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